2020. 1. 28. 23:10ㆍ웹, 네트워크, 통신
OSI(Open Systems Interconnection Reference Model) is a conceptual model that characterizes and standardizes the communication functions of a telecommunication or computing system without regard to its underlying internal structure and technology.
OSI(개방형 시스템 상호연결 모델)은 원거리통신의 통신 기능이나 컴퓨팅시스템을 특징짓고 일반화하는 개념적인 모델이다. (기저 내부구조나 기술은 고려하지 않음)
쉽게 말하면, 데이터가 어떤 프로토콜을 통해서 전달되는지 계층으로 표현한 모델이다. 각각의 계층은 하나의 프로토콜 패키지라고 보면 된다.
1. Physical Layer(물리계층) :
- 네트워크 상에서 데이터비트를 전송하는 계층. Data link 개체간의 비트전송을 위한 물리적 연결을 설정, 유지, 해제하기 위한 수단을 제공함
- 실제 장치들을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전기적, 물리적 세부 사항들을 정의함. 예를 들어 핀들의 배치나 전압, 전선의 명세 등이 이 계층에 포함된다.
- 여러 사용자들 간의 통신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데 관여
- 통신채널을 통해 전송되는 사용자 장치의 디지털데이터를 이에 상응하는 전기적인 신호들로 변환, 변조함. 이 신호들은 구리선이나 광섬유 선을 통해 전달됨
- 이 계층에서는 단지 데이터를 전달만 할 뿐 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에러가 있는지 등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음
- 대표장치: 통신 케이블, 리피터, 허브
2. DataLink Layer(데이터링크 계층):
- Point to Point간 신뢰성 있는 전송을 보장하기 위한 계층
- 네트워크 위의 개체들 간 데이터를 전달하고, 물리계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찾아내고 수정하는데 필요한 기능적, 절차적 수단을 제공
- 통신에서의 오류를 찾고, 재전송도 함
- 단위: 프레임
- 대표장치: 브리지, 스위치가 있으며 MAC 주소를 사용해 통신함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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