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에 대한 이야기... CUDA란 무엇인가.. VM.. 버추얼박스..

[Update : 2020-09-05] 태초에 Unity가 아니고 Unix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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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거 있으면 고나리 대환영.

 

 

태초에 Unity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유니티는 비싸서 아무나 쓰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Linux이다.

이 Linux를 기반으로 각기다른 목적에 특화한 OS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레드햇, CentOS, UNIX, 우분투 그런 것들 말이다.

 

 

그래픽 작업을 할 때

OS -- 그래픽 작업은 GPU에게 시키라고 지시 --> CPU --> 그래픽작업 하라고 GPU에게 지시 ---> GPU가 일을 한다.

GPU -- 일을 다 했으니 확인하렴 CPU야 --> CPU가 작업 확인 후 OS에게 전달...

이런 불필요한 일들을 하지 않기 위해서 CUDA라는 GPU 라이브러리를 쓴다.

이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OS가 GPU에게 직접적으로 지시를 할 수가 있다는데..?

하지만 아무 컴퓨터에서나 CUDA를 사용할 수 없다.

NDIVIA CUDA칩셋을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VirtualBox같은 VM으로 할 수 있는 일? 내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하드웨어의 자원 등을 기반으로, 그 자원의 일부를 떼어서 가상의 공간을 만든다. 그 공간에 새로운 OS를 설치하는.. 그런 느낌.

 

Putty와 VirtualBox는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는 개념이다.

Putty는 어떤 공간에 접근할 수 있는 터널같은 거라고 본다면,

VirtualBox는 어떤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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